[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학선 선수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학선은 "나이가 올해 스물아홉인데 올해 10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뭉찬'을 통해 최초로 결혼 발표를 했다.
이에 12월 결혼을 앞둔 양준혁은 "나보다 빨리하네"라며 "양씨들이 다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학선은 "제가 먼저 간다"며 "(결혼 전에 예비신부와) 다 싸운다고 하는데 저는 안 싸운다"고 해 양준혁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