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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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은혁X동해, 불타는 예능 욕심 "가리지 말고 다 해"

기사입력 2020.09.13 00: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욕심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은혁과 동해가 슈퍼주니어 매니저에게 서운함을 토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혁은 슈퍼주니어 매니저에게 "D&E 매니저인데 왜 다른 데 가냐"라며 발끈했다. 이에 동해는 "오랜만에 보는 거 아니냐. 서운하다"라며 털어놨고, 슈퍼주니어 매니저는 "보는 사람마다 오랜만이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당황했다.

더 나아가 슈퍼주니어 매니저는 "내가 D&E 1기 매니저다"라며 만류했고, 은혁은 "기수 나누는 거냐"라며 발끈했다.

또 동해는 "나 이제 예능 하겠다. 잡아달라"라며 밝혔고, 은혁은 "일단 가리지 마고 다 하자. 동해바다보다 유명해져야 한다. 동해를 치면 동해바다만 나온다. 나는 끓어오른다. 음악 방송보다 예능이 더 하고 싶다"라며 못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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