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윤다희 기자] 12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kt가 선발투수 소형준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화를 상대로 5:2로 승리해 2연패를 탈출했다. 소형준은 KBO 역대 9번째 고졸 신인 데뷔 시즌 10승 기록을 달성했다. 류현진 이후 14년만의 기록이다.
경기 종료 후 kt 장성우, 김재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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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