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선발투수 켈리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이천웅의 쐐기 3점 홈런에 힘입어 키움에게 6: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종료 후 LG 이성우-송은범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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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