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만의 스웨트셔츠 코디법을 소개했다.
지난 7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승아로운 스웨트셔츠 예쁘게 입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승아는 "지난번에 반팔 셔츠를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또 하게 됐다. 이번 주제는 스웨트 셔츠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겠다"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스웨트 셔츠를 입고 스타일링에 나섰다. 먼저 깔끔한 스웨트셔츠와 레오퍼드 바지, 신발에 포인트를 줘 단조롭지 않은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드 스웨트 셔츠를 입은 윤승아는 "이것만 입으면 너무 심심할 수 있다"라며 "강렬한 레드 플라워 포인트를 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발도 포인트다. 레트로풍 스타일링을 위해 흰 양말을 발목에 맞춰서 접어 신었다"라며 팁을 전했다.
또 그는 짧은 스웨트 셔츠를 노란색 체크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90년대 영화 중에 '클루리스'를 보면 옐로 체크 패턴 옷이 나온다. 그렇게 스타일링 하면 예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스타일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동료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