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랭크 숍, 첫 정규앨범 타이틀은 '사랑 노래'…데이식스 원필 가창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이 데이식스(DAY6) 원필과 첫 호흡을 맞춘다.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은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테일러(Tailor)'의 타이틀 티저를 선보이며, 원필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의 첫 정규앨범 '테일러(Tailor)' LP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소품들이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노래' 가창자로 데이식스(DAY6) 원필이 참여해 두 사람이 이룰 감성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은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아닌 프로듀서로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첫 정규앨범 '테일러(Tailor)'는 프로듀서로서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의 시작점으로, 재단사처럼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프로듀싱'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테일러(Tailor)'에는 원필을 포함해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막강한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은 무엇이든 대입할 수 있는 빈 공간을 의미하는 'BLANK'처럼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테일러(Tailor)'를 발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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