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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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이렇게 늦게 가게될줄 몰랐다" 결혼소감 밝혀

기사입력 2010.10.17 10:40 / 기사수정 2010.10.17 13:31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장충동 신라호텔,이철원 인턴기자] 17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배우 진재영과 세미 프로골퍼 진정식 씨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등장한 진재영은 "너무 좋다. 이렇게 늦게 가게될줄 몰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연하의 남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늘 신경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특히 피부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등장한 신랑 진정식 씨는 "신부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고 천사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했던 송은희가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가수 이정, 부케는 신봉선이 받을 예정이다.

[사진 (c) 이철원 인턴기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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