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후 화보 촬영 현장컷을 공개하며 라이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2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샘 해밍턴은 오늘(7일) 감량 전 자신의 등신대 옆에선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체중 감량에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체중 감량만큼이나 눈길을 끈 모습은 바로 샘 해밍턴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수염을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이었다.
덥수룩한 콧수염과 턱수염을 말끔하게 면도 한 샘 해밍터의 얼굴에는 날렵한 턱선이 드러났고 감량 전 자신의 모습 옆에서 찍은 사진은 샘 해밍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슬림해진 모습을 선보여 마치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등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따.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샘 해밍턴은 아직 몇 kg을 감량했는지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으며 오늘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감량 kg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해 라방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오늘(7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을 샘 해밍턴이 직접 답변해 주는 '다이어트 무엇이든 물어보 샘'과 함께 오늘 화보 촬영컷으로 온라인 프로필 사진을 바꾸기 위한 사진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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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