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6 11:19 / 기사수정 2010.10.16 11:4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소연과 남성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이센스(본명 강민호)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 언론사의 보도를 따르면, 최근 강남 일대에서 소연과 이센스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잇달아 목격되면서 이들의 만남이 조심스럽게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둘이 아주 가까운 사이긴 하지만 정식 교제 사실을 듣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슈프림팀 소속사는 "뮤지션의 사생활인 만큼 정확히 몰랐다. 둘이 친한 사이라고 알고 있다"는 반응을 보인 것을 알려졌다.
87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자 과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한 소연이 했던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연은 "티아라도 섹시한 남자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티아라 섹시한 남자 좋아하죠. 잘생긴 남자 좋아하고요."라고 대답했고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적절한 센스와 유머가 넘치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 사람 때문에 미치겠습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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