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인 방미가 '건강한 집'에 출연한다.
1980년 가수로 데뷔해 ‘나를 보러 와요’,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올 가을엔 사랑을 할 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방미는 90년대 돌연 미국으로 떠나 사업가로 변신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가 돼 돌아왔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왕성하게 국내 활동을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61세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하고 탄력 있는 리즈시절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방미의 젊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이가 들수록 나잇살이 잘 찌고 빠지지 않는 이유는 염증 덩어리 ‘셀룰라이트’ 때문인데. 비만은 물론 전신을 타고 돌아다니며 심뇌혈관 질환, 암까지 유발하는 셀룰라이트는 각종 몸속 노폐물과 지방이 뭉쳐진 염증 덩어리로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잇살은 물론 염증 덩어리 셀룰라이트 예방을 위해 평소 관리에 철저한 방미의 건강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방미의 건강비법은 다름 아닌 ‘요가’! 요가 자격증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요가 전문가인 방미는 요가 뿐만 아니라 소식과 견과류 섭취를 통해 평소 몸매 관리를 해왔다. 이 외에도 방미의 특별한 건강비법을 파헤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MC 조영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산해진미를 기대했지만, 쏟아지는 폭우와 무더위 속에 진행된 방미의 요가 강습에 눈물을 쏙 뺐다는 후문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전문가 군단은 건강, 인테리어, 생활 습관, 식습관 등 항목별로 방미 하우스의 건강지수를 측정한다. 염증 덩어리인 셀룰라이트를 타파하고 나잇살 다이어트, 장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한다.
리즈시절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수 출신 사업가 방미 하우스의 건강지수 및 전문가 군단의 솔루션은 7일 오후 7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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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