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진재영이 자신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집에 들어온 사람들로 인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 좋은 사람 있을까요"라며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또 그는 "요즘 같은 거리두기 시기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놀라셨을 것 같다" "사람들이 예의가 없다" "더한 사람들 생길까봐 걱정된다" 등의 댓글로 진재영을 응원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에서 지내고 있다.
다음은 진재영 인스타그램글 전문.
오늘 너무놀라 가슴이덜컹했어요.
누군가가 허락없이 내집에들어와 사진까지찍는다면 기분이좋은사람이있을까요.
종종 그런분들계셨지만 요즘같은 거리두기시기에 오늘은 많이씁쓸하네요.
선선한날씨에 비까지내려 딱 감기걸릴꺼같은날씨예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진재영일몬도jeju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