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궁극의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영웅 ‘육도의 수라’를 선보였다.
‘육도의 수라’는 수라도와 수리검을 사용하는 섀도우 아레나의 15번째 영웅이다. 고유기 ‘육도 변환자재’를 통해 총 5가지 기술을 변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육도의 수라’는 다채로운 공격 기술을 사용해 방어보다는 공격과 회피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거침없이 빠르게 적에게 뛰어들거나, 적의 뒤를 잡고, 옆으로 회피하며 적을 공략할 수 있다. 기술 공격을 마치고 ‘납도’(納刀, 칼을 칼집에 넣기)한 상태를 유지하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참가 관문이자 예선전 성격의 ‘트라이아웃’ 대회를 진행한다. 등급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중국 채널 도유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는 9월 7일부터 3주간 진행해 매주 순위권에 들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주차 1등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리저널컵 결승전 진출 기회를 부여한다.
‘섀도우 아레나’ 최신 업데이트 및 트라이아웃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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