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5 22:28 / 기사수정 2010.10.15 22:28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의 첫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2010 인천 한류 콘서트' 무대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정용화와 서현은 지난 강화도에서의 더블 생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미용실에서 만나게 됐다.
그날은 두 사람의 200일이라 의미 있는 날이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정용화는 서현도 그날이 특별한 날임을 알고 있는지 계속 서현을 떠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현은 평소와 달리 정용화에게 뾰로통하게 대하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풍겼다고 전해졌다. 그런 두 사람에게 첫 합동 무대에 서야 한다는 미션이 주어지게 됐다.
서로 만나지 못했던 한 달 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서현의 심상치 않은 기운의 이유는 무엇인지 '용서부부'의 200일과 합동 무대 준비 과정은 16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용화(위), 서현(아래)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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