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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놀라운 역사를 세워나가고 있다.
3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 첫 번째 정규 앨범 '우리가(家)'가 선주문 30만장을 돌파했다"라고 밝히며 "기적 같은 일"이라고 기뻐했다.
김호중 첫 정규 '우리家'는 지난 1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 약 3일 만에 30만장 선주문을 돌파하며 '트바로티' 김호중의 저력을 엿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기다리는 팬분들의 성원이 뜨겁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20만장을 추가 발주 들어갔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김호중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우리家'는 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미래까지의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프로듀싱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으며 트롯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정통 트롯 등 김호중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만개' '우산이 없어요'를 비롯해 '할무니' '태클을 걸지마' '나만의 길'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백화' '희망가' '너나나나' '애인이 되어 줄게요' '퇴근길' '고맙소' 등 총 15트랙이 수록된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 '우리家'는 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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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