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청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0년 전통의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Eddie Bauer)의 모델로 선정된 이청아의 제주도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박으로 떠나는 여행’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겨울 여행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인 플리스 자켓, 패딩, 맨투맨 등 다양한 F/W 의상을 입고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청아는 촬영 내내 의상과 장소에 어울리는 포즈, 표정을 프로페셔널하고 센스 있게 구사해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으며 제주도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지는 본연의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 답게 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번 촬영에서 이청아는 의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현장 스태프들과 살갑게 대화도나누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갔으며 더운 여름 날씨에 두꺼운 의상을 입고 진행한 촬영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이청아는 현장 스태프들과의 뛰어난 호흡은 물론 배우 유연석과의 환상적인 절친 케미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청아는 tvN 드라마 ‘낮과 밤’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이며, 다양한 전시 정보와 감상을 들려주는 국내 최초 에이로그 콘텐츠 EBS 라디오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 시즌 2를 확정 짓고 라디오 DJ로 활동할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킹스랜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