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노을, 굿럭엔터와 전속계약…"국내외 활동 적극 지원"[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굿럭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09년 데뷔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노을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화권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굿럭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노을은 2018년 웹드라마 '#좋맛탱'의 정서현 역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굿럭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해 노을이 앞으로 연기자로서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을은 열심히 연기자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연기자로서 도전하는 노을이 해외에 본사를 둔 굿럭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매력을 발산하게 될 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굿럭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