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루리가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이루리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렛 미 다이브 인투 디스 모먼트(Let Me Dive into This Momen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했던 '나의 곁에 있어줘'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누구나 한 번쯤 영원하길 바라는 순간들을 담고 있다.
이루리는 더블 타이틀곡 '애쉬비 로드(Ashby Road)'와 '노을 속으로'를 비롯해 총 5곡을 이번 미니 앨범에 담았다. 전체적으로 각 트랙 모두 특정 상황과 시간에서 오는 감성을 담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앨범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이번 이루리의 앨범은 솔로 싱어송라이터 베이시스트 이루리의 모습이 집중돼 보여지길 바라며 조금 더 색다른 모습을 프로필 사진과 여러 콘텐츠에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루리는 밴드 바이바이배드문, 서울문 소속된 가수 겸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