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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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 퍼스트임팩트 '첸'·'블랙헤븐' 신규 외형 컬렉션 등장

기사입력 2020.09.03 09:4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별이되어라!'가 퍼스트임팩트 2종 신규 외형 컬렉션을 선보였다.

3일 게임빌은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2종의 신규 외형 컬렉션을 공개하고, 다양한 가을맞이 이벤트를 펼치며 유저 호응을 높여나간다.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인 첸과 블랙헤븐은 힐러 포지션으로 아군 체력 회복과 적 전체 공격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첸은 죽은 아군을 부활시키고 무적효과를 부여하는 특수스킬을, 블랙헤븐은 도적과 무사의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특수스킬을 지니고 있다.

게임 내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칼리돈 사냥터'는 도전자 던전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보상도 더욱 풍성해진다. '도전자 던전', '자원쟁탈전', '버스터' 등의 콘텐츠 화면은 직관적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가을맞이 대축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신나는 축제꾼' 칭호가 지급된다. 해당 칭호는 아군 스킬 공격력과 일반 공격력, 공격 스킬을 각각 35%, 130%, 30%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전력 극대화를 시킬 수 있다.

10일까지는 '도전자 던전'에서 '초월의 정수', '혼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가을 대축제 상자'가 드랍된다. 25일까지는 '자원 쟁탈전'이 실시된다. 자원 쟁탈전은 8명의 유저가 맵 구석구석 숨겨진 '루비', '골드', '룬'등 다양한 보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콘텐츠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지속적인 유저 소통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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