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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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인선X김성주, 뚝배기파스타집 출격 '서빙·설거지'

기사입력 2020.09.02 23: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서당개협회' 정인선, 김성주가 뚝배기파스타집을 돕기 위해 출격했다.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뚝배기파스타집의 첫 점심장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뚝배기파스타집은 오픈 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 있었다. 사장님은 손님을 한 번에 받았고,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정인선을 바라보며 "누가 좀 도와줘야 할 것 같은데? 서빙은 서빙의 황제가"라고 밝혔다.

뚝배기파스타집에 출격한 정인선은 능숙하게 주문을 받았고, 사장님은 그제서야 음식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미트볼, 아란치니 파스타를 먹은 손님들은 "인생 파스타"라며 또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선은 손님들에게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라고 안내했다. 이를 보던 백종원은 "그건 안 하는 게 좋은데"라고 걱정했다. 곧 식기류도 부족해졌고, 김성주는 "설거지라도 가서 해줄까"라며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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