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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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혜성 "♥전현무, 예능 나갈 때마다 조언…긴장해서 수액 맞아"

기사입력 2020.09.02 23:1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혜성이 전현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여진, 이혜성, 손연재, 유상무가 출연했다. 

KBS 아나운서 입사 4년 만에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혜성. 그는 "미디어 환경이 변하면서 한 방송국에 매여있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가중계'도 폐지되고 진행하던 스포츠 뉴스도 개편을 하면서 MC가 바뀌게 됐다. 애매한 상황이라고 판단이 되어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유를 전했다.

이혜성은 전현무를 언급하면서 "예능 나간다고 하면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같은 경우에도 제가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아침에 수액도 맞았다. 갑자기 새벽에 속이 정말 좋지 않아서 급하게 수액을 맞았다"고 털어놓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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