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날아라 슛돌이' 출연자 오지우 씨와 진현우 씨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날아라 슛돌이' 출연자들의 근황이 전해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날아라 슛돌이' 출연자 오지우 씨와 진현우 씨가 Y세대 대표로 등장했고, 유재석은 다른 출연자들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오지우 씨는 "태훈이는 일본에서 축구 선수로 생활을 했다. 지금은 군 복무 중이다. 승준이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라고 들었다"라며 김태훈과 지승준을 언급했다.
또 유재석은 "당시 출연료를 부모님이 모아두셨냐"라며 궁금해했고, 진현우 씨는 "저는 성인이 될 때까지 출연료가 있었다는 걸 몰랐다. 어디 걌냐고 물었더니 '수원으로 태우고 나르고 옷 사 입히고 밥을 먹이고 그런 데에 썼다'라고 하시더라"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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