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송수영 양과 이승주 양이 Z세대 대표로 2년 만에 재출연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세대 특집! 산업화세대부터 Z세대까지'로 꾸며진 가운데 송수영 양과 이승주 양이 2년 만에 재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2년 전 인터뷰를 진행했던 송수영 양과 이승주 양을 Z세대 대표로 다시 만났다. 이승주 양은 "잠깐이지만 유명인처럼 지냈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그 당시에 '(중학교 가면) 남자친구 만들고 싶다. 화장하고 싶다. 커피 먹어보고 싶다'라고 했다. 해봤냐"라며 궁금해했다.
송수영은 "요즘에는 피부가 안 좋아서 (화장을) 안 하고 있다"라며 밝혔고, 이승주 양은 "남자친구 아직 못 만들었다. 타로를 보러 갔다. 이번 연도에는 공부만 하고 다음 해에 생긴다고 한다. 설레고 있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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