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지난 1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제공하고, '열혈경파 쿠니오군'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를 이어가며 유저들의 호응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레전드 등급의 2루수 트레이너 '플라메쉬'와 우익수 트레이너 '니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두 레전드 트레이너 모두 타자 육성에 활용도가 높고, 내·외야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어서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니오와 함께하는 슈퍼스타즈 빙고 이벤트'는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트레이너 영입 및 강화', '선수 육성', '데일리 매치 성공'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빙고를 완성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 '코스튬 코인', '야구신의 비급'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의 경쟁심을 자극하면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 갤럭시 컵 7회차 선수 등록도 시작된다. 이번 갤럭시 컵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샤이닝 앤젤스' 시나리오를 통해 성장시킨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등장한 '쿠니오', '리키'의 뒤를 이을 신규 트레이너 및 시나리오가 등장하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2탄도 준비되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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