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박은영이 선화예중 출신이라고 밝히며 정동원이 후배가 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술중학교 편입을 준비하는 정동원은 임도형과 함께 증명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으로 향했다. 박명수가 "박은영 씨가 거기 나왔다"라고 하자 박은영은 "제 후배가 되는 거다. 전 선화예술중, 국립국악고를 나왔다. 조수미, 강수진 선배님이 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저희 딸도 (예술중학교를 목표로) 필기, 실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정동원, 임도형은 원하는 보정을 체크했고, 반사판을 더 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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