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설수진이 초4 아들이 '공부가 머니' 모니터링을 10번 이상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설수진이 6개월 만에 재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수진은 6개월 전 아들 설연이의 '공부가 머니' 방송이 나간 이후 설연이에게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설수진은 "보통 연예인도 자기가 나간 출연작을 두세 번 이상 모니터링을 안 하지 않으냐. 설연이는 모니터링을 10번 이상 하더라. 보면서 '저 모습이 좋진 않구나. 저 모습은 내가 봐도 웃기네' 그러면서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설연이는 인터뷰 자리를 통해 지난 번 방송에서 자신이 공부는 하지 않고 회전의자에 앉아 빙글빙글 돌기만 한 것을 두고 너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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