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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유하가 '찬란한 내 인생'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센 언니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평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극 중에서 유하는 주인공 박복희(심이영 분)의 동생 박현희 역을 맡았다. 박현희는 언젠가 한방 터질 것 같은 인생을 기대하며 기회를 주시하는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최근 방송에서 현희는 신상 그룹 신입사원 이동윤(정시훈)의 주변을 맴돌며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쉬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의 눈치 안 보고 원하는 사랑에 직진하는 요즘 세대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유하 배우의 당당한 표정과 목소리로 현희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찬란한 내 인생'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방송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