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고된 육아 끝에 자유시간을 즐겼다.
김성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밤엔 자기 싫고 잠도 안 오는 거지. 낼을 위해 얼른 자야 하는데 벌써 1시네. 일욜인지 월욜인지 모르는 요즘. 하루가 정말 긴 요즘. 그래도 나름 집에서 정말 잘 논다 우리. 언제 깰 지 모르는 재하. 낼도 화이팅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육아맘'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껌딱지가 된 막내 재하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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