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재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관중으로 녹화한 뉴시스 K-EXPO 한류문화대상. 특별한 경험이었고 영광스러운 무대였습니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중에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한류문화대상 방송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희재는 사진을 통해 한류문화대상에서 선보인 무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호소력 짙은 모습으로 무대에 임하고 있다. 진심이 묻어져 나오는 그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분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오늘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로 코로나19 사태 속 안전수칙 지키기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희재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한류엑스포(EXPO)' 한류문화대상에서 차세대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뉴에라프로젝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광스럽게도 제가 '2020 한류문화대상'에서 '차세대 한류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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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