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시민 멈춤 주간 발맞춰"…노홍철, 코로나19에 빵집 운영 중단 [전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홍철책빵'의 영업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YO! 천만 시민 멈춤 주간에 발맞춰 당분간 홍철책빵도 간판불을 끄고 상황을 지켜 볼게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다시 직접 뵐 좋은 날을 기다리며 우리 성실한 직원들이 홍철양과자세트를 더 많은 분들께 더 맛있게 구워서 더 정성껏 보내드리겠다"라며 "귀한 여러분이 저희 집에 놀러 오실 상황이 되면 바로 OPEN 공지 안내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같은날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을 위해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중단해 달라며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선포했다. 

다음은 노홍철 소셜미디어 글 전문. 

A-YO! 천만 시민 멈춤 주간에 발맞춰 당분간 홍철책빵도 간판불을 끄고 상황을 지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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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직접 뵐 좋은 날을 기다리며 우리 성실한 직원들이 홍철양과자세트를 더 많은 분들께 더 맛있게 구워서 더 정성껏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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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여러분이 저희 집에 놀러 오실 상황이 되면 바로 OPEN 공지 안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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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나 책 재밌게 보신 거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리면서 우리 잘 극복해 보아요

#사회적거리두기 #천만시민멈춤주간 #모두모두건강건강또건강하시길 #뿅!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