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의 첫 유치를 발치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안이의 #첫유치발치 #오남매아빠는 #이빨뽑기달인ㅋㅋ #이갈이시작 #미운일곱살 아니고 #오남매집 #사랑둥이일곱살"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국은 실로 시안의 앞니를 뽑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안이 앞니가 빠진 상태에서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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