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느낌"...'나 혼자 산다' 헨리, 집+작업실 연결된 'NEW 드림하우스 공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새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드림하우스를 찾았다. 이사온 지 3일 됐다"면서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헨리는 "아직 자세한 인테리어는 안 했지만 약간 공장 같은 느낌이다"라고 드림하우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명했다. 헨리의 드림하우스는 거친 콘크리트와 따뜻한 우드가 공존하는 상태였다.

거실에는 의상 편집숍을 연상케 할 정도로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헨리는 옷을 입을 때마다 쇼핑하는 느낌으로 입고 싶어서 그렇게 꾸몄다고 했다.
 
헨리의 드림하우스는 화장실이 독특했다. 사방이 거울로 되어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볼 일을 볼 때 스스로의 모습을 거울로 보면서 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드림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지하였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피아노를 시작으로 작업실과 녹음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지하공간에는 주방, 헬스장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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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