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팝스타 샘 스미스가 새로운 동성 연인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샘 스미스가 북런던의 한 거리에서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으며, 길거리에서 키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스미스와 연인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는 것은 물론, 엉덩이에 손을 올리는 등의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 2017년에도 동성 연인과 공개연애를 했다. 지난해에는 자신이 남성, 여성을 벗어난 제3의 성인 '젠더 논바이너리'라며 커밍아웃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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