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4 13:28 / 기사수정 2010.10.14 13:30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이스라엘 대표팀의 '에이스' 요시 베나윤이 아킬레스 부상으로 재활 6개월 판정을 받았다.
베나윤의 소속팀, 첼시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라엘 대표팀에 소집됐던 베나윤이 훈련 도중 아킬레스를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 측은 수술이 불가피할 정도로 부상의 정도가 심각하다면서, 다시 경기를 치르기까지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베나윤은 이스라엘이 낳은 최고의 축구스타로 라싱 산탄데르(스페인), 웨스트햄, 리버풀(이상 잉글랜드)를 거쳐 올 여름 첼시에 입성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경기 출전, 1골을 기록중이다.
한편, 팀 주장이 빠진 이스라엘은 크로아티아와 그리스에 연달아 패하며 유로2012 본선진출의 전망이 어두워졌다.
[사진(C) 첼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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