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공연 못 하는 현실에 답답함 토로…"물 쏘고파, 공연 하고파"[★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싸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이 열리지 못 하는 현실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싸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등장하고파. 물 쏘고파. 공연 고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진행한 '싸이 흠뻑쇼'에서 김보성에 이어 본인이 등장해 물쇼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매년 전국적으로 공연을 펼치며 자신의 브랜드 공연 '흠뻑쇼'를 올해는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해 팬들 역시 댓글로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싸이는 연예기획사 피네이션을 설립해 후배가수 현아, 제시, 던, 크러쉬 등을 영입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싸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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