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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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복각 이벤트 9월 10일까지

기사입력 2020.08.27 15:3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슈타인즈 게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

27일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슈타인즈 게이트(Steins;Gate)와의 콜라보레이션 복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타인즈 게이트(이하 슈타게)'는 일본의 5pb.와 니트로플러스가 합작해 발매한 과학 어드벤쳐 게임이자 동명의 SF 애니메이션으로, 도쿄전기대에 재학 중인 청년 '오카베 린타로'가 벌이는 시간여행에 대한 스토리다. 

'영원한 7일의 도시'는 2018년 8월 슈타게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복각 이벤트를 시작해 9월 10일 업데이트 전까지 2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복각 이벤트는 슈타게 주인공들인 오카베 린타로, 마키세 크리스, 시이나 마유리가 타임머신 사고로 접경 도시에 불시착한 다음, 집으로 돌아가고자 타임머신 수리를 위해 접경 도시에서 여러 부품들을 모은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운명틈새, 슈타인즈 게이트 스페셜 스토리, 타임머신 수리, 수리재료 수집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콜라보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백야관에 '운명틈새-반복되는 세상의 엇갈림'이 오픈되고 한정 가챠 시스템을 통해 S급 신기사 마키세 크리스와 A급 신기사 시이나 마유리를 획득할 수 있다. 

다음으로 '타임머신 수리'와 '수리재료 수집'을 통해 타임머신 수리를 100% 완료하면, 누구나 A급 신기사 '오카베 린타로'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오카베는 단시간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궁극기를 보유해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줘 많은 플레이어들이 복각을 기다려온 신기사다.

한편, 8월 27일부터 9월 9일 수요일 자정까지 색채의 별 이벤트 2분기가 진행된다. 더불어 8월 27일부터 9월 10일 업데이트 전까지 '황금우산의 축복' 이벤트가 실시, 2주 동안 충전한 다이아의 50%를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단, 보너스 다이아는 최대 7,000을 넘을 수는 없다.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이번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레이션 복각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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