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출산을 앞둔 허민이 여전히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허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올블랙 의상을 입은 채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허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허민은 "오늘도 라디오하러 출근도장. 오늘부터 임신 37주에요.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하니 거의 보름 정도 남은 것 같아요"라고 알렸다.
이어 "저보고 별로 살 안쪘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지금까지 +15kg 쪘구요 60kg 넘은지도 좀 됐어요. 이렇게 쓰는 이유는 출산하고 빼려고"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요즘은 라디오도 매일하고 붓기 빠지는 제품도 찾아먹고 하니까 첫째 때보다는 덜 붓는 것 같은데"라고 전한 허민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낳는 게 확실히 나은 것 같다. 모든 임산부들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한 허민은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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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