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한국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19년 8월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으며,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한 게임성과 개발사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린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 정책’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규모 마케팅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먼저, 약속의 장신구를 이벤트 도감에 등록하여 획득할 수 있는 ‘차원의 소울’ 이벤트가 진행된다. 획득한 ‘차원의 소울’을 통해 일정 기간의 ‘펫 합성’ 기록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최근 합성 기록으로 재합성의 기회를 제공받는 이벤트로서, 높은 등급의 펫을 다시 한번 획득할 수 있도록 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이와 함께, ‘1st The RED Award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 서버를 대상으로 클래스별 경험치 1위 캐릭터를 선정하여 게임 내 최상위 전설 등급 반지인 ‘벨리알의 권능’ 실물 순금반지와 트로피를 시상하고, 정식 출시일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는 특별한 칭호와 기념 패키지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서 영혼석 각인을 통해 특별한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가 특히 높은 ‘영혼석 각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설 제작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과 신규 펫 2종이 각각 추가된다.
이번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오스 레드' PD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1년 동안 함께해 주신 모험가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에오스 레드' 세상은 개발사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모험가님들이 채워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며, “여러 모험가님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추억이 쌓일 수 있는 '에오스 레드'의 세상을 위하여 개발팀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1주년 인사를 전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통해 '靈境殺戮(대만 게임명: 영경살육)'을 정식 출시하였으며 현지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블루포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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