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TMI NEWS'가 '억' 소리 나는 아이돌들의 드림카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net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타는 아이돌 BEST 10'이라는 주제로 드림카에 플렉스한 영 앤 리치 아이돌들에 대해 알아본다. 럭셔리 라이프를 살고 있는 아이돌들이 픽한 자동차와 그에 엮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여느 때와 같이 풍성한 TMI를 준비한다.
이번 주 주제를 함께 알아볼 인턴기자로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강재준과 솔로 앨범 'Fame'으로 돌아온 빅톤의 한승우가 자리한다. 도무지 접점을 찾을 수 없는 두 인턴기자의 조합으로 스튜디오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고 한다.
특히 한승우는 쉴 틈 없이 개인기 발굴을 노리는 MC들로 인해 복근 노출, 동물 소리 등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강재준과 영화 '이웃사람'의 한 장면을 즉석에서 연기하며 진지함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한다.
강재준은 핸들 모양만으로 차의 모델을 맞추는 등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자랑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한 '차 박사'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TMI NEWS'는 2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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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