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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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사회 재능기부

기사입력 2020.08.26 15: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재용 아나운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된 한국장애인재단‘2020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시상식에 사회자로 재능기부로 함께 했다.

이재용은 2015년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로 꾸준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알리고자 목소리를 내왔다.
 
‘2020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 문화일보가 함께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9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수상자 43개 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재용은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이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자리에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작은나눔 큰사랑', '맛있는 나눔', '스톱 헝거' 등 소외된 이웃돕기 특집 방송 사회를 맡아왔다. 재능기부와 강연 등을 통해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국장애인재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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