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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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박종진 "딸들과 스킨십? 어렸을 때부터 버릇돼...안 하는 게 어색해"

기사입력 2020.08.25 21:5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종진이 딸들과의 스킨십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버릇이 됐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종진이 딸들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종진은 취침 중인 딸들의 방으로 들어가 포옹을 하며 깨우기 시작했다. 딸들은 고3부터 20대 성인이었지만 아빠의 포옹을 거부하기는커녕 익숙한 모습이었다.

MC 신동엽과 소이현은 박종진이 딸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것을 신기해 했다. 이에 박종진은 "어렸을 떄부터 여행도 많이 갔고 손도 잡고 뽀뽀하는 게 어렸을 때 버릇이 돼서 지금은 안 하는 게 어색하다"고 했다.

박종진은 딸들이 다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과의 사랑을 지키고 있다고 전하며 막내 박민의 경우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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