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가 드디어 나왔다.
25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다롱 네트워크(Darong Network)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의 국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스트 커맨더는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미소녀 보좌관을 수집하는 등 여러 재미 요소를 가미한 서브컬처 기반의 전략 게임 타이틀이다.
7월 22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오픈 이후 50만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예약을 신청하며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보좌관과 호감도를 쌓아 성장시키는 성장 방식 채택과 함께 보병, 캐논, 탱크 등 다양한 유닛으로 만들어가는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은 라스트 커맨더가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스트 커맨더 공식카페에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인증 이벤트에 참가 시 전원에게 고급 뽑기권과 특별 호텔 갱신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Galaxy Z Flip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와이제이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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