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성국이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를 통해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 5승 가수들의 '추억찾기! 여름과 가을의 길목에서' 음악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 '도전 꿈의 무대' 5승을 거머쥔 실력자로 독자적인 활동은 물론 가수 한여름과 선후배간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합동무대를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성국은 라이브의 진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성국은 지난 4월 방송에서 가수 한여름과 짝을 이뤄 성국의 애절한 하모니카 연주와 기타 연주에 맞추어 심수봉의 ‘비나리’를 재해석하며 시선을 모았다. 당시 이어 선보인 조용필의 ‘비련’에서는 성국의 전매특허인 감성적인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침마당' 이헌희 PD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2020년 대한민국은 여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에 도전꿈의무대 가수들이 시청자 여러분께 코로나에 빼앗긴 추억을 찾아드립니다. 코로나19와 맞서 힘겹게 싸우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과 가을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습니다"라며 '추억찾기! 여름과 가을의 길목에서' 기획 의도를 전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추억찾기! 여름과 가을의 길목에서'에는 성국과 함께 가수 진달래, 명지, 김연택, 신성, 천재원, 고정우, 효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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