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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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OST '소행운', 스타들도 선택한 노래…뮤직비디오 화제

기사입력 2020.08.24 10:17 / 기사수정 2020.08.24 10: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가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키는 OST '소행운(小幸运)'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등학생 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모두가 소원한 첫 로맨스.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OST '소행운' 역시 관객들의 입소문을 더한다. 

공개된 '소행운'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명장면들로 전 세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증폭시킨다.

"넌 내게 가장 소중한 행운이었어. 처음부터 사랑이었어. 넌 나를 위해 세상과 맞서줬고, 비까지 함께 맞아줬어. 너를 만난 건 내 운명이야. 얼마나 큰 행운인지"라는 감성적인 가사 역시 가슴 떨리는 첫사랑 캐릭터, 흥미진진한 학창시절 스토리,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와 어우러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소행운'은 아시아가 사랑하는 대표 스타들이 선택한 곡으로 아이유부터 윤아, 정은지, 에일리까지 중국, 대만, 홍콩 등의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한 곡으로 직접 '소행운'을 불러 '소행운'과 '나의 소녀시대'의 압도적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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