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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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큰일날 뻔 했어'[포토]

기사입력 2020.08.23 20:58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가 9회초 김규성의 솔로포에 힘입어 키움에 8:7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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