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3 09:33 / 기사수정 2010.10.13 09:34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남색추문에 대해 열린 유생들의 자치기구인 '재회'에서 이선준(박유천)이 향관청에서 보았던 것을 증언하러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선준은 자신이 거듭 남색이라 밝히며 14회가 끝나 뒷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상의탈의 명령과 이선준 성균관을 관뒀다는 이야기, 김윤식에게 고백하는 이선준의 모습이 예고편에 담겨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했다.
<성균관 스캔들> 15회는 18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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