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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과 동명이인인 '요린이'에 깜짝 놀라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는 기름떡볶이 요리 교습을 연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49인의 요린이가 함께한 가운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과 동명이인인 요린이가 등장했다.
백종원은 소유진이라는 이름을 듣자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 하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명이인 요린이가 예비 남편과 함께한다며 연인을 소개하고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하자 백종원은 "결혼을 또 하냐"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저 이름들이 요리를 잘 한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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