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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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양준일·효린 컴백, 싹쓰리 출연없이 1위 등극 [종합]

기사입력 2020.08.22 17:01 / 기사수정 2020.08.22 17: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싹쓰리가 블랙핑크, 화사를 꺾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싹쓰리가 블랙핑크, 화사와 함께 1위 후포에 오른 가운데, 싹쓰리가 최종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양준일, 캡사이신(Narr. 찬희), 다섯장, 효린, 드림캐쳐, ITZY(있지), 원어스, DONGKIZ(동키즈), MCND, 한승우,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체리블렛, 로켓펀치, 트레져(TREASURE), ENOi, LUCY(루시)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먼저 19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양준일부터 효린, 드림캐쳐, 있지(ITZY), 원어스, 동키즈, MCND 등 반가운 컴백 무대가 쏟아졌다. 

신곡 '로킹 롤 어게인(Rocking Roll Again)'으로 가요계 컴백한 양준일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고, '서머 퀸' 효린은 원조 섹시 디바 다운 화끈한 춤과 가창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직 당당한 직진 러브송으로 돌아온 있지(ITZY)는 특유의 자유분방한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하며 매력을 드러냈고, '무대 천재' 원어스는 거침없고 직진 남의 무한 매력을 드러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핫스테이지 특집으로 무대에 오른 캡사이신은 중독성 강한 노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빨간 의상을 입은 캡사이신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처절하게 노래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온앤오프와 (여자)아이들, 트레져는 임팩트 강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온앤오프는 여름에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매력의 신곡 '스쿰빗스위밍'으로 더위를 날려버렸고, (여자)아이들은 '덤디덤디'로 텐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트레져 역시 12인조 핫 루키 답게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체리블렛, 로켓펀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청량함으로 무장한 체리블렛의 '알로하오에'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고, 무한 상큼 매력의 로켓펀치 '쥬시(JUICY)' 역시 과즙미가 돋보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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