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한지혜가 외할머니를 위해 집을 지어줬다고 밝혔다.
21일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 허경환, 몬스타엑스 민혁이 출연했다.
잠시 제주를 떠나 할머니댁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 한지혜. 넓은 부엌과 레트로풍 가구, 대나무 등이 즐비한 곳이었다.
그리고 안방에는 옥장판과 안마의자, 손주 사진이 함께 있었다.
한지혜의 외할머니는 "69살인가 그때 집을 지었다. 15년 됐다. 집을 좋게는 안 지었어도 생전에 깨끗하게 살라고 지혜가 지어줬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제가 칠순 선물로 지어드렸다. 집이 오래되었다. 그래서 돈을 벌어서 직접 지어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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