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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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정동원 "진성 선생님 목소리, 눈 감고도 맞출 수 있어" 자신

기사입력 2020.08.21 21:1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정동원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가수 진성이 세 번째 원조가수로 나섰다. 여기에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정동원, 김수찬, 김희재가 나란히 출격했다.

유산슬의 아버지이자 트롯계의 BTS로 불리는 진성은 세 번째 원조가수로 등장했다.

진성은 "'히든싱어6'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한 2~3일 동안 마음도 설레고 노레도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즐겁게 기다렸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우승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우승을 목표로 연습했는데 심사위원의 귀가..."라며 말을 흐린 진성은 "활동하면서 목소리가 조금씩 변했다. 오늘은 예전 목소리가 나와야하는데 안 될 것 같아 겁이 난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저는 진성 선생님 노래를 많이 부르고, 목소리는 눈감고도 맞출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진성 선생님이 떠시는 것 같아서, 제가 '가지마'를 색소폰으로 연주하겠다"며 즉석에서 색소폰 연주에 나서 박수를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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