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GTA 온라인'이 갤럭시 슈퍼 요트 주간을 실시한다.
21일 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갤럭시 슈퍼 요트 주간을 실시하고 모든 요트 임무와 트랩 도어 모드 완수 시 보너스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요트 소유주는 슈퍼 요트 생활에서 난파된 잔해를 수색하거나 씨샤크를 탄 침입자들을 처치하는 등의 활동으로 계속해서 두 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요트 브릿지에서 혹은 iFruit로 달시 선장을 호출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연합해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연락책 임무는 ▲시작 ▲총출동 ▲순항 ▲인양 ▲쇄빙선 ▲디데이까지 총 6가지로 임무를 완수하면 두 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주 슈퍼 요트 생활 임무 중 한가지라도 완료한 플레이어는 다음 주 접속 시 식스 피규어 티 의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랩 도어 모드에서 세 배의 GTA 달러와 RP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모드는 태평양 위에서 점점 줄어드는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총격전이다.
아울러 7일동안 변신 레이스를 플레이 하면 두 배의 보상을 얻을 수 있어 재화를 모으는데 도움이 된다.
락스타 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GTA 온라인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tw@ 로고 티셔츠를 선물할 계획이다.
더불어 모든 요트와 요트 업그레이드 및 개조, 람파다티 토로를 비롯한 모든 보트와 나가사키 버자드, 버킹엄 아쿨라 등의 다양한 이동수단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락스타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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